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요즘 매주 월요일마다 바라카몬이라는 애니메이션을 보고 있습니다.

만화책도 재밌게 봤는데 애니로 방영이 시작되니 런타임 20분이 너무 짧게 느껴질 정도로 재밌습니다.

주위에선 딱히 챙겨보는 사람이 없어서 슬플 따름이지만 나루가 귀엽고, 히나는 더 귀엽고, 한다랑은 결혼하고 싶어서 혼자더라도 행복합니다.  

그런데 요번주는 왠지 없었습니다. 여기저기 찾아다니며 30분 정도 지나고나서야 휴방이라는 걸 알았습니다.

...9월 7일.

1년만에 꼬박꼬박 챙겨보는 애니메이션이었는데, 한주 휴방이라는 사실만으로 힘이 쭉 빠집니다. 4일 동안 아이마스로 부족한 힐링을 채워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