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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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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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평범한 날이었을 터입니다.
오전에 조원들 놀려먹으면서 혼자서 당당히 만점을 받고
축제 첫날을 성황리에 시작하고
술좀 먹고 그렇게 신나게 즐기다가 친구의 자취방에서 뒹굴거리다 잠들었어야할 그런 날이었습니다...
그런데 축제 다 즐기고 친구랑 자취방을 가는데 태고의 달인이 있더군요?
전에 쉬운거 한번 해보고 그 후로 할 기회가 없어서 못해보고 있던거라 흥미가 생겨 시작했습니다.
어머! 그러고 보니 여기 아이마스 곡이 있었죠?
떨리는 마음으로 보통 난이도를 해봤습니다...
그러면 안되는 거였죠...
너무 재미있습니다.
어려움 난이도도 다했습니다.
오니는 어려워서 큥뱀파이어 겨우 건드리는 수준이지만...
재미있어서 멈출수가 없습니다.
이러다간 여기에 태고 영상을 올리게 될지도 모릅니다.
개편되고 올릴곳이 마땅치 않아 보이는게 참 다행이군요 ㅋㅋ
제가 이렇게 자제력이 약한 인간이었을 줄이야!
한동안은 태고에 퐁 빠져 살듯 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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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친구집에서 태고 스킬 검색하고 있을 정도입니다. ㅋㅋㅋ
친구도 같이 빠져버렸어요.ㅠㅠ
태고의 달인에 아이마스곡이 있는걸 알게 된겄도 조맹덕님 덕분입니다.
저도 오니 겨우 스모키스릴정도 건드리는수준이지만
짱재밌어요
보이는데 못치고 진짜 바보되는 기분이었습니다.
미라클잼!
허니잼!
하이퍼잼!
도리도리잼잼!
입니다...(뭐한거지)
자주 할 수 있는 게 아닌지라 난이도는 항상 낮게 하지만요.
그래봤자 어려움 난이도지만요 ㅠㅠ
현실적으로 첫 곡 성공하면 한 곡 더가 걸려있다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