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댓글: 2 / 조회: 1740 / 추천: 0
일반 프로듀서
관련 링크가 없습니다.
금요일날 밤에 밤새다가 피곤해서 그만 자고말앗는데 한 학교의 수학여행 위치였습니다.
해운대 바다쪽이였는데 그 바다옆에 바로 우리 학교 숙소가 있었는데 그때 중학교 친구들 고등학교 친구들몇명까지 갖
이 포함되었습니다. 근데 이상하게 바다에는 항상 별3개가 떠돌더니 갑자기 저랑 우리반 애들이랑 옆친구들 숙소에 놀
러가다가 한 학생 인형에 유키호 인형이 보이더군요(뭐지?!!!) 놀라서 눈 뜨고 자세히보니 이번에는 바닥 책상아래에 있
더군요.
그때 옆반숙소에는 우리반친구하고 나하고 있었는데 나도 모르게 손이 주워지더라고요 내 주머니에 넣고 재빨리 내 숙
소에 돌아가려고 돌앗더니 우리반애들이 같이 두리번 거리길래 같이 갔습니다. 한 8분정도 숙소에 있는데 갑자기 숙소
에 학교 애들이 복도에 많이 돌아다니더니(급식시간처럼 시끄러웠음) 한 학생이 급하게 뭔가를 찾고있는겁니다(...혹
시!!!) 아니겟지...하다가 애들 갑자기 다급한 모습으로 무언가를 찾더니 바로 옆에 잇던 학생거엿어요. 주려다가 손이
안움직이고 친구들이랑 방에 숨어있는척하다가 유키호가 움직이더니 어디론가 갔습니다. 그애 쪽으로는 안가더라고요.
내 주위를 맴돌더니 갑자기 큰 화면이 등장하자 아이마스 애니가 나오고 바로 깼습니다. 뭐지 이런꿈을 꿔보다니...
뭔가 좋은일과 나쁜일이 동시에 생길거 같은 느낌이 드는거 같았는데... 오늘의 운세를 뜻하는걸까요?
순간 나는 깜짝놀라면서 깨던 기억이...ㅋㅋ
총 38,184건의 게시물이 등록 됨.
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해운대..도 좋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서 송정이랑 일광만 합쳐도 간 횟수가 두자릿순데 해운대는 정작 한 번인가 두 번인가밖에 안 가봤다는 게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