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매드하우스에서 제작한 하나야마타란 애니메이션을 애니플러스에서 서비스하더군요.

그래서 정주행해보았습니다.

이 애니메이션의 주역은 5명의 중학생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나 N 폰테인스텐드, 세키야 나루, 사사메 야야, 토키와 마치, 니시미카도 타미.

이렇게 다섯 명의 중학생이 요사코이란 일본 춤을 추는 동아리를 만들고 대회에 나가는 이야기입니다.

정말 재미있더군요.

니시미카도 타미의 용기, 사사메 야야의 질투, 세키야 나루의 트라우마 극복, 토키와 마치의 가족 갈등, 하나 N 폰테인스텐드의 갑작스런 미국행 이야기 덕분에 조마조마 하면서 봤어요.

그나저나 이 애니메이션을 볼 때, 의외로 익숙한 목소리가 많이 들리더군요.

학생회장이자 요사코이 부에 들어가게 되는 토키와 마치의 성우는 가나하 히비키를 맡은 성우였어요.

세키야 나루의 아버지 성우는 푸치마스의 나레이션을 맡으신 분이셨고요.

하나 N 폰테인스텐드의 어머니는 미우라 아즈사 역할을 맡은 성우 분이셨더군요.

니시미카도 타미의 성우는 신데마스에서 미무라 카나코 역할을 맡으셨네요.

세키야 나루의 성우는 밀리마스에서 코사카 우미 역할을 맡으셨고요.

정말 성우들의 연기는 다채로운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