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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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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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스3가 첫 발매 시작할때 현지에서 예약 구매로 샀던 플스3가 주것습니다.
완전 초기모델 이고 원포올을 돌리기 위해선 별도의 개조가 필요했을 정도의 오래된 녀석이라 언제 죽어도 이상할건 없었지만 말이죠...
지금 일하는 곳에 처음 갔을때 아이들과의 서먹서먹한 관계를 깨뜨리는데 일등공신 이었고 가끔 게임 하나로 대항전도 하고 이래저래 추억이 많이 싾인 녀석이라 뭔가 찡하군요. ㅠㅠ
'Xbox360으로부터 사랑을 담아'라는 SS가 생각나는 순간이었습니다.
쓰라는 히비키 생일축하글은 안쓰고 놀기만 해서 벌받았나 봅니다.ㅎㅎ
(그냥 일 안해서 벌받은거 같아요.)
새로운 플스3를 구하기까진 아이마스 금단증상에 시달릴듯 합니다.
4가있지만 하위호환이 패망이니까요...
착잡한 마음으로 영등포에서 태고를 두들기는데 Only My Note가 올콤이 나와서 위로가 되는군요.
무스카시지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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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세이브는 보존 가능한 건가요?
전공지식이 여기서 도움이 되는군요.
뭔가 뒤바뀐 듯한...
벌써 금단 증상이!
G4U하고 싶어요!
빨리 새 기계 하나 구하시길 빕니다.
그래도 세이브는 보존해서 다행이네요..
예전이였다면 저렴한 가격에 금방 구하셨을텐데 말이죠.
어차피 제 손안에 들어오면 상태 나쁜건 해결이 가능하니까요.
이번에 죽은건 CPU가 수명을 다했더군요 ㄷㄷㄷ 그런거만 아니면 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