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06-06, 2020 18:46에 작성됨.


현충일이니만큼 '근미래 국군' 짤을 달려봤습니다
처음부터 각각 'KF-X 조감도', '특전사 with 워리어 플랫폼', '시험항해 중인 SS-083 도산안창호 잠수함'입니다.
아이마스 성우 분들 중에서도 소위 '밀덕'이 없을 가능성이 아주 없지는 않을 테니까, 이런 식으로 '한국산 무기'들을 소개하는 책을 엮어서 헌정하면 나름 그것도 재미는 있지 않을까요.
P.S. 어제 제너럴 일렉트릭 (GE) 항공 -GE 항공기 엔진부문-이 KF-X 시제기용 F414-GE-400K 엔진 15대를 국내에 반입했습니다.
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K2는 제발 좀 수직손잡이 기본사양으로 달아 달라고! 인 총 이지만 현대전 에선 쓰일 일 없고 근거리에선 오히려 영거리 사격이 더 낫고, 쓰느니 퇴각해 재보급 후 복귀가 훨씬 낫지만 병사들이 죽던지 말던지 신경 안 쓰는 이들이 그렇게 사랑하는 총검술 하겠다고 손잡이 뺏다죠.
그리고 이걸 보십시오
https://twitter.com/Qudckarhk/status/1254688088053313537/photo/1
특수부대를 최우선으로 개선하는 거야 당연하지만, 일반 보병들 에게도 제발 좀 수직손잡이 라던가 총기악세사리들을 기본지급 했으면 해요.
좀 빨리.
뭐, 총검술 위해서 신형K2의 기본사양에서 수직손잡이 뺏다는 이야기는 좀 오래된 이야기 인 것 같기는 하지만, 아무튼 수직손잡이를 비롯한 총기악세사리 좀 빨리 전군 기본사양으로 보급 좀 했으면 하네요.
말로만 업그레이드 업그레이드 하고 실제론 한세월 이던거로 알았는대
그래서 육군이 ARMY TIGER 4.0 체계, 5대 게임체인저 운운하면서 '소수정예, 공격적이고 기동성 높은' 형태로 육군을 뜯어고치려고 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