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06-05, 2020 12:53에 작성됨.
벨벳로즈가 처음 등장했을 때는 치토세가 흡혈귀이고 치요가 권속이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웨딩 치토세가 나오면서 사실은 치요가 흡혈귀가 아니냐는 말이 들립니다
1. 흡혈귀는 거울에 비치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신데렐라 극장 와이드☆ 264화를 보면 흡혈귀라는 치토세는 거울에 잘 비칩니다
2. 치요의 방에는 거울이 없다고 합니다.
일부 유저들은 치요가 흡혈귀라서 거울에 비치지 않아 거울이 필요가 없으니 방에 거울을 두지 않는다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3. 웨딩 치토세의 대사
"昔、あの子に血を……" "옛날, 그 아이에게 피를" 라는 대사가 있습니다.
이것이 "그 아이의 피를 먹었다"가 아니라 "그 아이에게 피를 빨렸다"라고 됩니다
(두 번째 줄 마지막)
1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금발 쪽은 몇 몇 작품들 보면 성격상 장난동료 같이 정이 조금은 가지만요.
그러니 여기에 대해서 더 알아봐야 합니다!
금발의 대사는 수혈 해 준 적 있다는 것을 피를 준 적 있다는 식으로 말하는 것 일 수도 있죠.
일단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은 흡혈귀니 그런거랑 뭣도 상관 없지만 컨샙으로서 간보듯이 사용하는 타입 으로 보여요.
아니면 키노코쨩 이라던가 코우메 라던가 사이킥 이라던가 이브 라던가 등등 처럼 대놓고 알리거나 요시노 라던가 몇몇 처럼 확실하게 그렇게 볼 수 있는 부류로 나오던가 했겠지만, 예는 잘 쳐줘도 카나데 처럼 컨샙이라는 느낌이
흡혈귀의 후손 이라는 말은 선조중에 귀족이 껴있다는 말로서 사용할수도 있어요.
인구의 대부분이던 농민들과 달리 햇빛을 쬐지 않아 안그래도 인종 특성상 하얀 피부가 더 색이 약해서
그건 그렇다 치고, 저 제보(?)에 대해 정확한 정보가 필요합니다...!
궁금한 점이 많았었는데
사실이라면 꽤나 놀라운 반전이군요.
이제까지 흡혈귀 후손 아가씨로 알려진 '아가씨'의 기원이
사실은 그녀를 따르는 검은 머리의 종자였다니...
아직은 확인할 필요가 있는 낭설이지만
만약 사실이라면 팬덤의 반응이 꽤나 궁금해지는 요소군요.
....그나저나 정말 그렇다면 치요양은
대체 몇 년..아니 몇 세기를 살아온 것일까요?
흡혈귀에 관한 유명한 영화
'뱀파이어와의 인터뷰'가 떠오르는 대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