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제곧내. 추운데서 군생활 보내고 있는 ㄹㄹㄹㄹ입니다.

진짜 춥습니다. 오전 07시에 기온이 -5도입니다. 죽겠습니다. 

하지만 이것저것 껴입으니 견딜만은 합니다. 한시간 정도 지나면 뚫리긴 하는데..

크롬이 되서 아컴에 왔는데 대화방이 안들어가집니다. 사지방이 이렇게 엄격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사회에서 '꼭 군대가면 오덕 한명씩은 있다'라고 하던데 그게 하필 저였습니다.

하아..

아마 다음달쯤이면 한 3초동안 사회공기 맡아볼수 있을텐데..그쯤이면 야요이가 출시됬으려나요.

군인 월급으로 피규어를 사는 정신나간 짓거리를 하고 있습니다.

차라리 그돈으로 px를 한번이라도 더 갈까 생각했었는데, 역시 입보단 마음이 즐거운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로 아컴에 가입한지 389일이네요. 남은 복무일은 585일입니다.

그래도 벌써 군생활 8% 했다는게 믿기지가 않습니다. 곧 10%가 되고 50%가 되고 결국은 100%가 되겠지요.

그때까지 몸 건강히..라기 보단 그만 추웠으면 좋겠습니다. 더러운 자연의 섭리.

대한민국의 모든 포병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