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11-30, 2014 23:58에 작성됨.
솔직히 네임드(?) 분들 대부분 일본으로 뜨셔서 걍 반쯤 앉아서 볼 각오로 갔는데 제대로 불태웠습니다 ㅎㅎ
프로듄느 분들도 생각보다 엄청 많아서 의외였네요.
맨손으로 갔었는데 옆자리 프로듄느분께 사이리움 받아서 신나게 흔들었(...)
사실 신데마스 겜은 하지만 성우는 전혀 모르고 갔는데 사에 성우분이랑 미오 성우분 와...
성우 투표는 아리스도 사실 안될거같아서 걍 치에에 올인했었는데 이제부터라도 아리스에 넣어야겠습니다(...)
신공개 pv랑 star도 그렇고 안갔으면 큰일날뻔했네요 ㅎㅎ
1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예매도 늦게 해서 남은 자리 중에 C 열 1,2 번을 갔는데 생각보다 좋아서 깜짝 놀랐습니다.
신 pv 지금 공개됐느니 확인해보셔요 ㅎㅎ
우사밍 보러 갔는데 갔다온 소감은 정반대였습니다 ㅋㅋㅋㅋ
우사우사우사 우사-밍!
조금 걱정하긴 했는데 역시 P는 P란걸 다시 느꼈네요.
한국 P의 저력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