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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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달곰P입니다.
이야...한국 첫 라이브 뷰잉이 성대하게 끝이 났네요.
정말 그 자리에 있었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대단한 영광으로 생각하고
또 많은 분들과 만날수 있어서, 함께 라이브를 즐길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콜북 배포하는데 많은분들께서 질서 정연하게 콜북을 받아가주셔서
배포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었다는것에 대단히 감사드리고
콜할때도 아는사람만이 하는 그런 모습이 아닌 뷰잉에 참여해주신 대다수분들께서 또 즐겁게 함께 해주신것에 대해
뷰잉전 고민을 했던 제 자신이 심히 부끄러워질만큼 그 열기가 뜨거웠다는것에 정말 좋았고 또 감사드립니다.
또 걱정과 우려가 있었던 트와일라잇 스카이, 대단히 성대하게 잘 이루어졌다는것에 정말 감격스러웠습니다.
비록 그 수가 라이브 현장보다 규모가 작았지만, 정말로 아주 멋지게 잘되었다는거에 아주 큰 의미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뒷풀이 참여하신분들도 계실테고 참여하지 못하신분들도 계시겠지만
정말 재밌고, 또 많은 분들과 함께 이렇게 이야기를 나눌수 있는 시간을 가질수 있어서 정말 좋았네요.
언젠가 또 많은 분들과 함께 라이브를 즐기고, 또 이렇게 이야기를 나눌수 있는 시간을 가질것을 손꼽아 기다리면서
이상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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