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12-01, 2014 00:46에 작성됨.
시골촌놈 서울포스에 한번쇼크.
프로듀서분들 패기에 한번더 쇼크.
후링이 예뻐서 쇼크.
프로듄느분들이 많아서 쇼크.
집에 돌아오니 아버지가 통장 보셔서 바디쇼크.
콜연습도 안하고 사이리움도 안챙겨가서 민폐만 끼친거 같습니다.
저는 즐기긴 열심히 즐겼습니다. 사이리움도 없이 맨손으로 투혼을 불태웠죠.
주위분들은 "어휴 뉴비 민폐 ㄴㄷ;"하셨을듯합니다.
첫라이브로 확실하게 느낀건데 체력이 딸리네요.
현기증나서 한번 쓰러질뻔 했지 말입니다.
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근데 사실 메르헨 데뷔의 초반 콜은 알고 있었지만 못하겠더군요 다음기회가 있다면 그땐 안면몰수해야겠어요 안한게 조금 후회되네요
밍밍밍 밍밍밍 우-사밍♪
즐기는데 민폐가 왠말입니까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