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댓판 접근이 어려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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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2-15, 2014 01:26에 작성됨.

저 지금까지 창댓판에 글 1번 밖에 안올렸습니다.

그것도 나중에가서는 삭제했지요.

사실, 글을 쓰는 것은 자신이 즐기기 위함이지만,

창작글판의 경우는 규정에만 맞게 쓰면 별 지x발광을 떨어도 어떻게든 쓸수 있잖아요?

근데 창댓판의 경우는 그게 안돼요.

제가 그나마 1개 썼던 것을 삭제했던 것도 앵커가 안달려서 더 이상 이어나갈 수 없었기 때문이지요.

그 트라우마가 아직도....으흐흑....

그래서 제가 댓글에 목숨을 겁니다. 그 때 그 상실감은 이루 말할 수 없었지요.

 

제가 글을 잘 못쓰는 것도 있지만 제가 좋아하는 글의 성향도 꽤나 특이해서요.

일단 '추리' 쪽. <765 프로덕션 연쇄 살인사건>을 창작글판에서야 겨우 끝을 마쳤죠.

창댓판에서는 흔적도 없이 지워버렸고요....

 

그리고 진짜 특이하게도... '전투'를 좋아합니다.

제 닉네임도 삼국지의 조조인만큼 그 쪽으로 관심이 많은편이지요.

창댓판에 <하기와라 가의 전투>를 써보려하는데 워낙 이 아이마스 커뮤니티와는 동떨어진 주제라 고민 중임다..

 

딱 하나 인기 있는 것을 찾자면 '하라구로 하루카'임다.

직접 쓰려니 맛깔나는 독설과 하라구로다운 계략이 생각이 안나 관뒀죠.

번역을 하려고 하니 '하라구로 하루카'인 줄 알고 번역했더니 '능력자 하루카'가 등장하는 거여서 김샜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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