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12-27, 2014 15:51에 작성됨.
하이사이 맨날 닉바뀌는 elise 겸 Edna 겸 ludger입니다.
오늘 2주에 한번가는 병원 검진땜에 부산에 갔다가 삼보 월(이하생략)이라는 게임방에 갔습니다.
거기서 대충 시간 때우다가 집에갈려고요.
그런데 거기서 돈 2만 5천원이 사라졌고 (개인사정 은 생략...) 조금 우울하게 있다가 어떤 분이 765 짚업 입고 태고 치시는거 보고 조금은 기분이 나아졌습니다.(왜 기분이 나아졌냐면...... 이런곳에서 동류를 만난 기쁨이랄까... 곡도 다 아이마스 였어요 ㅋㅋ)
매번 오락실 가서 느끼는거지만 리듬게이머와 5덕군자는 한끗차이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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