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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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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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지금 바네P보다 타케P가 더 유능해 보인다고(실제로 일에 대한 대처는 그렇기도 하고)평가들 하시고 저도 동의하지만.
타케P는 개인적으로 그 공과 사를 명확히 나누고 무뚝뚝 하고(흉악하게 생겼...응?)한게 맹점으로 다가올때도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특히 아이돌들의 멘탈 케어에 있어서 말이죠.
애니마스선 23~24화 하루카 멘붕이라던가,그 이전의 치하야라던가 하는 이벤트에서(사실 가족같은 분위기의 프로덕션 탓이 더 컸을수도 있지만)프로듀서의 멘탈케어가 이미 멘붕한 아이돌의 뒷수습에 큰 영향을 끼쳤단건 부정 못합니다.
근데 타케p는 그렇게 살갑게 대하는 부분에 있어선 척봐도 많이 떨어져 보이니까요.
말빨도(미소입니다를 떠올리면 지는겁니다)심각하게 없는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크게 와닿게 하는 능력도 없어보이고...(1화서 린을 아이돌을 하도록 결심하게 한건 명함 러쉬가 아니라 우즈키의 미소였으니까요)
이런 이유탓에 저는 한참 후반부겠지만 시리어스한 파트가 나온다면 타케P가 어떤 대처를 할지 기대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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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그 주제로 보면 타케P는 계속 그런 어둠 속에서 아이돌을 지켜주는 존재로 남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