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에서 데레마스를 볼 수가 있다고..!? 신이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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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1-24, 2015 17:41에 작성됨.

공군뿐 아니라 많은 분들이 이용하는 바로 그 곳.

xx비 게시판을 둘러보다 보니..

다이스키넷? 한글 자막으로 볼 수 있다고? 심지어 공식...?

깜짝 놀라 들어가보니.. 

 

바로 앉아서 나와있는 2화까지 쭉 봤습니다.

오오.. 1화 퀄리티 쩌네요.. 2화도 앞으로 이정도로만 나와준다면 감사할 따름.. 물론 3화 감상평은 봤습니다만

저는 게임은 해보지도 않았고 처음으로 접한게 애니마스라서 신데마스는 ss로만 접했는데

대체적으로 신데마스 ss에서 주인공 격은 역시 린이랑 나오랑 카렌이더라구요

그래서 그게 익숙했는데 예전에 막 정보 찾아볼때 주인공이 린 우즈키 미오 길래..

약간 우즈키랑 미오는 별 개성 없는 조연캐라고 생각했는데요.

우선 미오는 아직 잘 모르겠고 우즈키.. 귀엽구나! 의외로 주인공삘이 나네요.

가끔 나오는 ><표정이 최고네요! 린도 무난하게 좋고..

작화도 애니마스를 따라가는만큼 맘에 들고.. 사실 삼인방 외의 캐릭터가 별로 끌리지 않는게 문제긴 합니다만 미카와 아나스타샤로 버틴다!

애니마스만큼 절 즐겁게 해줄런지.. 아직도 15화부터의 神화 콤보는 잊히질 않네요.

 

아아.. 요즘 애니마스 이후 사실 마음붙인 애니메이션이 없어서 안타까웠는데 좋네요.

애니마스 이후 푹 빠지는게 없었거든요 재밌게 본건 너에게 닿기를이랑 사이코패스였는데

둘 다 막 ss를 찾아볼만큼은 아니고 별로 활발하지도 않고..

가장 인기있는 라노벨인 어마금이나 소아온은 저에겐 영 재미가 없고.. 건담은 망하고...

럽라는 애니마스랑 비교하니 시나리오가 너무 별로고.. 지난 몇분기간 끌리는게 없었는데!

몇년째 타입문이랑 아이마스로 버티고있었는데!

데레마스덕에 좀 흥이 나네요.

본가는 이대로 잊혀지는 건가 아쉽긴 한데.. 카메오로 자주 나와주면 좋겠네요.

그나저나 765 시설 핵노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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