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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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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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가 많다보니 취향에 맞춰서 좋아하는 캐릭터가 많은게
신데마스의 최대 메리트라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전 별로 취향이 특이한 편은 아닙니다만
신데마스 애니에선 제가 좋아하는 아이돌이 거의 안 나오네요 ㅇㅅㅇ
이거야 원. 똑같이 보이스 있는 처지인데도 대우가 이러니…
그렇다보니 정작 염원하던 신데마스 애니가 나왔습니다만 오프닝 보고 초반부 보다가
30초 간격으로 스킵하고 라이브 하는 장면만 봐버렸네요, 에휴…
다른건 다 좋은데 애니가 맘에 안 들다니 이건 또 ㅡㅅㅡ;;
본가는 몇번이고 재탕 했는데 신데마스 애니는 한번 보고 끝일듯… 25세가 더 보고 싶다.
그나저나 역시 돈이 된다는 걸 아니까 퀄리티가 장난이 아니구나. 역시 아이돌마스터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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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퀄리티 높게 해주는건 고맙긴 하지만 좋아하는 캐릭터가 안 나오면 안 보니깐요. 뉴제네레이션과 타케P를 좋아하지는 않는 입장으로서 신데마스 애니는 저한텐 별로네요.
카에데랑 마유 더 보고 싶어요ㅡ. 그래도 아냐가 좋았다ㅡ.
주인공들이 자리를 잡아야 다른케릭터가 나오니까요.
타케P는 1화의 인상은 강렬했지만 그이후로 철저히 뒤에서서 지켜보는느낌이 강하네요 있는듯 없는듯 지키는 포지션인거같아요
어쨌든 좋아하는 캐릭터가 안 나오는건 슬프군요.
다 나오게 하려면 각각 캐릭터가 나오는 분량을 줄이거나 매화마다 캐릭터를 다 갈아치워야 될텐데, 그러면 신데마스를 게임으로 접해보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캐릭터 어필이 안돼서 아는 사람밖에 볼 수 없는 애니가 되니까요...
제대로 스토리를 만들어서 "애니"라는 형태를 만들려면 여러 가지 애로사항이 꽃피죠...
뭐, 30명 정도가 계속 바뀌면서 나오는 것도 싫긴 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