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쿠의 행보는 이런일을 별여도 이상하지 않았다고 봅니다 뉴제네가 미카 라이브 투입할떄 보였던 반응에서부터 예정된 수순인거 같구요. 방법이야 과격했지만 미쿠의 불안감이 느껴져서 매우 좋았습니다. 프로듀서 딴에는 미리 기대를 불어넣어서 생길 부작용같은게 우려되어서 말을 안한 것 같지만, 그게 미쿠들에게는 불안했던거죠. 관심을 못받으니까 작은 소동을 일으켜서 괌심을 받으려는게 마치 고양이 같아서 귀엽지 않습니까. 하하 <<미쿠P (절대 사디스트가 아닙니다!)
8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투표로 선출된 아이돌들은 cd를 한 장 더 내주던가 하는 식으로 보상해줘야 할 것 같습니다.
오히려 메인이라 더 좋아 할 거 같은데... 이번 미쿠의 말이 와닿았다는 감상평도 많구요.
원성을 들으려면 5화 하나에 모든 걸 담아내려고 했던 작본가 탓을 해야죠.
그런데 고양이 흉내 안 내는 게 저는 더 낫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