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02-01, 2015 00:29에 작성됨.
하아...정말 나란 바보는 어쩔수 없는 바보인거 같습니다.
언제나 글을 쓰면서 생각하는 '이건 실수하지 말자' 같은게 있잖아요?
제목에 -진행- 을 꼭 붙이자 라던가, 용량 확인을 철처히 하자 깉은 거 말이에요.
그런데 정작 글 쓰는데 신경을 안 쓴거 같습니다.
케릭터의 일부인 말버릇 같은 것을 까먹고, '읽는 사람이 흥미를 가질수 있을까?' 같은 것은 생각안하고 그냥 머리 속에서 툭 튀어나온 것을 생각없이 막 써대고, 설정 많은 글에는 취약한 주제에 자꾸 설정 만들려고 하고...후우. 글쓰는 건 아무리 해도 늘지를 않는거 같슴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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