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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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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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르첼이라고 합니다.
가입한지는 어언 4개월이 다 되어가는데, 그동안 눈팅족으로 살아가다가 드디어 정식으로 인사드립니다.
보니 많은 분들께서 글을 올리시면서 인사를 하시길래 슬쩍 댓글에 끼어서 숟가락을 올리며 자연스레 눈팅족 생활을 청산할까 고민(?)도 해봤지만...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려면 저도 역시 제대로 신고를 하는게 낫겠지 싶어서 인사드리게 되었습니다.
애니마스를 통해 '아이마스'라는 컨텐츠를 접한지도 벌써 5개월이 다 되어가네요.
무궁무진한 컨텐츠들에 놀라면서 새로운 재미를 느끼고 매력을 찾아가던 와중에 정신을 차려보니 흘러간 시간과 함께 얇아진 지갑(...)이 저를 반겨주더군요.
그래도 덕분에(?) 일본어 공부도 오랜만에 다시 시작하게 되었고, 겸사겸사 이전보다는 늘어난(것 처럼 보이는) 일본어 능력을 생각해보면 일종의 보람을 느끼게도 되네요.
...물론 번역판에 뭔가 좀 보탬이라도 될 수 있으려면 아직 한참 멀었지만요.
아무쪼록 나름대로 열심히 활동하면서, 미약하나마 커뮤니티에 자그마한 도움이라도 될 수 있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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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저도 인사라도 해야하나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_-;
가입일은 700일이 넘었는데.. 가입만 하고... 아무 것도 안하다가... 활동을 한 케이스라...
상당히 어정쩡합니다;';;
저는 뭔가 자연스럽게 활동을 할 만한 능력이라던가 재능이 없어서...
최소한 인사라도 거창하게(?) 하고 시작해야 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었어서요...-_-;;
인사라는게... 저같은 경우 타분야 카페 이곳저곳 가입하면서 항상 등업 필수로 가입인사가 있었던지라, 가입인사 쓰는게 항상 습관이 되어서 그렇답니다.ㅡㅅㅡ;;; 그래서 거창하게 해야하나 싶어서 썼는데, 이거 본의 아니게 부담을 준건가 싶어지네요.
저도 예전에 한창 활동하던 곳에서 가입인사는 필수였었던지라 어느새 그게 익어버린 거 같아요...
게다가 뭔가 성격이 '지금부터 시작!' 이라는 계기 비슷한 게 없으면 찜찜해하는 성격이라서요...-_-;
저야말로 본의 아니게 오해(?)를 드린 게 아닌가 싶네요;;
아무쪼록 잘 부탁드립니다!
늦었지만 잘 부탁드립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ㅎㅎ
저도 그림 잘 그리고 싶은데 역시 어렵더라구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