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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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옆 동네에 들렀다 오는 길인데 (요즘 동네이름이 뉴스에도 뜬다죠 IS라고...) 그냥 머엉..하니 보고있다가 깜짝 놀랐네요
사실 제가 이 세계에 발을 들인 계기가 된 애니가 IS인데요 처음 볼 때는 딱히 성우에 관심이 없어서 무심코 지나간 부분인데
아이돌마스터를 접하고 이제 IS2를 보니 (그러니까 도식화 하자면 [IS - 아이마스 - IS2]랄까요) 그 땐 보이지 않던게 보이네요
그러고 보니 팡링인은 IS 볼때 제가 유난히 좋아하던 캐릭터인데... 아사퐁 이 마성의 여자같으니라구..ㅋㅋ
다른 P분들도 이런 경험 있으세요? 우연히 다른 동네에서 우리동네 성우분을 만나게 된다던지..(쿠기밍은 좀 많으려나요?)
+추가 : 알고보니 아사퐁이란 별명도 IS라디오에서 히카사 요코가 붙여준 것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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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다만 치하야 안의 사람이 크리스(슈타인즈 게이트)의 성우와 같은 사람이라는 건 듣고 바로 알아챘습니다.
솔직하게 말하자면 치하야가 말하는 장면에선 내가 아이돌 마스터를 보고 있나 슈타인즈 게이트를 보고 있나 헷갈릴 정도였으니;
밍고스야 워낙 자기색깔이 뚜렷한 성우라 티가 많이 날 것 같네요 실제로 본 적은 없지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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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마스에 등장하는 성우들이 워낙 많다보니 타 작품에서도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