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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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병원에 갔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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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병원에 갔다 왔습니다. 환자는 제가 아닌 저의 아버님...
얼마전에 다리가 안좋으셔서 병원에서 진료를 받으셨는데...
암일지도 모른다고 했어. 오늘 큰병원으로 가사 검사를 해보니 암이라고 합니다.
다리도 안좋으셔서 수술를 하셔야한다고 하는데.... 암 때문에 다리 수술에도
지장이.... 현재는 아버님은 응급실에 입원중 이십니다. 저도 일단은 내일은 출근해야 했어
현재는 집 입니다. 아버지가 입원해 있는 병원이 집에서도 제가 일하는 곳에서도 가는데
1시간은 넘게 걸립니다. 하아 이럴때는 정말로 자동차가 필요한다고 생각됩니다.(면허증은 소유중 이지만 현재는 장롱면허가 되버렸습니다.)
저는 제발 최악의 스토리는 원하지 않습니다. 무사히 수술일자가 잡혀서 수술이 무사히 성공해서 아버지가 조금이라도 더 오래동안 사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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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상태가 호전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