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어제 누귀님이 방송해주셔서 9주년 도쿄 2일차를 보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니고랑 앗키랑 아사퐁이 했던 아이마chu에서 얘기만 들어서 알고 있었지만 직접 영상으로 보는 약속은..

평소에 정말 안우는 편인데 숨죽여서 눈물 뚝뚝 흘렸네요

처음 애니마스에서 약속 봤을 때도 감동적이었는데..

그리고 에리링이랑 밍고스가 마지막에 한 대화도.. 위키에서 글로만 읽어서 알고는 있었는데 직접 목소리로 들으니 또 울컥했습니다.

역시 아이마스는 인생입니다!

방송해주신 누귀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방송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