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레애니가 다시보니까 문제점이 조금씩 눈에 보이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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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5-30, 2015 00:16에 작성됨.

분할 2쿨이다보니까

호흡을 조급 유연하게 조절해갈수있는 2쿨짜리에 비해

1쿨내에 완결성을 보여줘야 하는 분할 2쿨인지라 조금 급하게 끝을 맺은 느낌이 보이네요

거기다가 본가에 비해서 캐릭터 유대성이라고 해야하나? 그런것도 많이 떨어지고

아무래도 본가는 1+1+1+...+1=13 이라는 느낌이라고 해야되나 다 모여야 765! 같은 느낌이 있는데

데레마스는 원래 독고다이로 하던애들 유닛으로 모아놓고 그걸 급하게 다시 신데렐라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모은느낌

초반에는 마치 메인 3+ 조연 11 느낌으로 갈것 처럼 하더니

결국 메인인 뉴제네가 미오붐 덕분에 유일한 2화짜리 에피소드가 저평가 받는 느낌이고

애들 유닛 설명만 하다가 1쿨이 그냥 홀라당 끝난 그런 소감이 들어요

이게 나쁘다는게 아니고 어쩔수 없이 1쿨에 쑤셔박아야 되다보니까 이렇게 된거긴 한데

그냥 분할2쿨말고 그냥 2쿨짜리로 됬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정작 애니화 버프는 뉴제네 말고 엉뚱한 미쿠냥이 받고

노래도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뉴제네가 제일 별로네요(...)

아무튼

2쿨은 기대하는수 밖에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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