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 처음 비자면접을 보러 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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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6-05, 2015 00:42에 작성됨.

대학에서 단체로 UC버클리서 8주 계절학기? 비슷하게 듣는 프로그램이 있어서 참여했는데 8주인데도 유학이라고 비자를 받아야 한다더군요 무비자는 관광용이라나? 근데 어째선지 보험사는 유학생보험은 안되고 여행자보험에 들라한다네요 뭐 국공립이니 설마 국가상대로 사기칠까 싶기는 합니다만...

사실 그보다 큰 문제는 요새 한창 핫한 메르스죠. 의식해선지 단체로 가는 길에 마스크랑 세정제 나눠줄 거라곤 합니다만... 비자면접 끝나면 집에 들릴 참인데 한창 찾아보니 이번 공군 의심환자랑 초등학교 의심환자나온 곳이 집이랑 가깝더군요!? 안그래도 휴교학교 늘어만 가고 교육열넘치는 한국에서 대입설명회까지 취소되는상황이니 이걸 어째야 할지 걱정입니다. 마스크가 얼마나 오래 버틸련지도 모르겠네요. 열이라도 나면 말짱도루묵인데... 애초에 짐 챙기려면 언젠가는 집에 들러야 하기도 하고요. 나중가면 더 심해질지도 모르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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