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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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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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쓰는 글에서 완전 실패했습니다.
기본적인 프로필 확인도 제대로 하지 않은체 냥냥 거리는것과 네코미미, 앨범의 드라마파트에서의 마이페이스만 가지고 만들었던 캐릭터가
결과적으로 신데마스 애니와 제 글의 미쿠는 완전 반대되는 캐릭터성을 가지는 캐릭터가 되어 버렸습니다.
완전실패...
출신지 오사카 라는 것 하나만 알았어도 이렇게 만들지는 않았을탠데...
덕분에 쓰는게 막혀서 연중기간이 길어지다가 미쿠냥의 역할을 타다 리이나에게 전해주는 초강수를 쓰고야 말았습니다.
아아 실격이구먼 이거
마음에 들지 않는 지금의 제목에 대해서도 저번 주말에 산을타다가 떠오른 제목이 하나 있었는데,
'힐을 신지 않는 여자' 였습니다.
그러다가
'굽이 없는 구두를 신는 여자들'
로 바꿀까 하다가
아이마스 스럽지도 않고 해서 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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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마치 G컵의 치하야 처럼...
주제 자체가 틀어진달지...
저는 마에카와 미쿠가 중학생 이고 드라마시디 에서도 굉장히 마이페이스니까, 자기 주장이 강하고 언제나 밝지만 역시 여전히 어린아이이기에 어른을 필요로 하는 캐릭터 라고 생각했습니다.
아이돌도 그냥 재밌어 보여서 시작했다 정도로 생각했죠.
마에카와 미쿠 = 장난을 좋아하고 흥미위주로 행동하는 소녀
로 생각하고 원안을 작성했고, 그래서 저는 가와시마로 하여금 그녀를 이끌어갈 어른으로써 등장시키려 했는데...
마에카와의 출신지가 오사카 였어요!
오사카!
중학생이란 녀석이 자기의 꿈이자 일을 하기 위해 고향을 떠나왔습니다!
완전 정 반대의 캐릭터가 되어버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