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http://www.nicovideo.jp/watch/sm26343611

지인분께서 보내주셔서 보게되었는데....

하 나는 왜 저때 저곳에 없었는가.... 참으로 후회가 되네요

영상을 보고나서 10주년을 맞는 아이마스란 컨텐츠와 성우의 관계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저는 다년의 덕질간 다른 애니장르는 성우=캐릭터로 보지 않았습니다 

아이마스도 물론 캐릭터를 열심히 파던 단계까지는 같은 상태였죠

그러나 아이마스라는 장르는 꾸준히 성우들이 라이브를 하고 성우가 맡은 캐릭터에 대한 사랑이 지극한데다가

함께 밑바닥부터 성장해 가는 모습을 보고 '아. 이사람이라면 치하야가 될 수 있겠구나' '이 사람이라면 유키호를, 하루카를,

그 외의 아이돌들을 할 수 있겠구나' 라는 마음을 먹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이번 9주년 약속의 합창 장면에서 

'저 무대에서 노래부르는 성우들이 현실에서의 아이마스를 가장 빛내주는 사람들이구나' 하는 것을 진심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마이 아사미씨 외 나머지 성우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10주년 라이브도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 

@ㅏ뽕을 주체할수 없어서 몇문장만 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