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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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키메키 메모리얼 4를 플레이하게 되었습니다.
약 5년 전쯤에 만들어진 미연시던데 적응하기 힘들더군요.
특히 사츠키 유우(皐月 優) 루트로 가는데, 적응 안 되더군요.
게임 인터페이스나 각본 상의 문제가 아니라 캐릭터 목소리 때문에요.
사츠키 유우의 목소리를 연기한 성우가 오토나시 코토리의 성우인 타키타 쥬리 씨였거든요.
아이돌마스터에서는 외로움에 사무친 느낌도 없잖아 있었는데
이 게임의 사츠키 유우는 핑크빛 사랑을 꽃피우더라고요.
목소리 자체는 캐릭터 성격에 맞고 좋았는데, 오토나시 코토리와 비슷하게 들려서 벙쪘어요.
왠지 오토나시 코토리의 연애운까지 사츠키 유우에게 쏠린 것 같아보여서 씁쓸한 기분이 들더군요.
여러분은 다른 게임을 하다가 익숙한 성우의 목소리를 듣고 감정 이입이 잘 안 된 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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