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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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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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실려있는 게임들 라인업이 죽이네요
와우 불성 ㅋㅋㅋㅋㅋㅋ 철권 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엑박 360 타이틀에 아이마스가 있습니다.
추후 발매된 엑박, ps3용 아이마스 2나 최신작인 OFA에 비하면...
엑박마스는 상당히 난이도가 있는 편이었던 데다가
이 당시엔 지금에 비해 일본어도 좀 서툴었기에... 이 공략집이 참 소중했습니다.
제가 처음 프로듀스했고, 지금까지도 P를 자칭하고 있는 야요이입니다.
지금이랑은 이미지가 많이 다르지만... 그래도 설정 자체는 크게 격변이 없는 것 같네요.
... 동생 하나 더 생긴거 정도...?
엑박마스에서 처음 추가되었던 미키입니다.
엑박마스 추가 캐릭이다 보니 캐릭터 컬러도 엑박360 특유의 형광연두색이었죠...
지금 보니 이때도 취미가 버드 워칭 (새구경-_-) 이군요. 오리 선생님...!
아이마스2의 진 히로인이 유키호라면 엑박마스의 히로인은 미키죠.
혼자만 아예 개별 루트도 있고 그랬으니까요...
다른 커뮤니티에서 어떤 분이 게이머즈 언급하시길래 생각난 김에 꺼내서 사진 찍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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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제가 아이마스를 처음 알고 흥미를 가지기 시작한 계기가 다름아닌 저 공략본이었던 겁니다!
저걸 보면서 관심과 함께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지만, 언어의 압박과 XBOX360의 부재 때문에 눈물을 머금고 포기할 수 밖에 없었답니다. 크흑......
정말이지 8년이 지난 지금에 와서야 벼르고 벼르던 게임 시리즈를 직접 건드리니 참으로 행복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