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도의 상반기가 끝나가는 어느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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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6-15, 2015 17:12에 작성됨.

이야 안녕하십니까. 여기에 얼마만에 글을 써보는건지 모르겠네요 = _=

14년도의 가을이 필 때 쯤 국가의 부름을 받고 갔는데 벌써 새해가 지나 여름이 시작됬습니다.

언제까지나 일병일 줄 알았는데 지금도 일병이네요. 껄껄

군대도 나름 와 있으면 시간이 빨리 갑니다. 중요한 건 그놈의 메르스인지 뭐시긴지 때문에

거진 6개월 정도 휴가를 못나가고 있다는 것 정도? 휴가는 많은데 나갈 수가 없ㅋ습ㅋ니ㅋ다ㅋ

그래도 매주 iptv로 무료애니 보는 낙으로 살고 있네요. 오늘 블랙불릿이랑 냐루코 1기가 뚫린 건 자랑

저와 마찬가지로 군인이신 분들, 특히 포병, 특히 155mm 아니면 국가의 부름을 준비 하시는 분들.

생각보다 21개월 빨리 갑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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