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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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일본에는 이 물건들을 가지러 간 게 아닌가 싶지만(...)
6월의 요나고 지방도 괜찮네요. 패키지로 가다 보니 일정상 깊이 있는 여행은 되지 못했지만 뭐 본전은 뽑고도 한참 남은 듯합니다.
(애초에 저 정도의 CD를 배송시키려면 배송료에 세금만 합쳐도 10만원은 잡아먹을 듯)
다만 당일 돗토리 지역 기온이 32도까지 올라가는 바람에 돗토리 사구가 좀 덥긴 했는데(...) 나름 좋은 훈련이 되었습니다. 바닷가 주제에 사구라 덥고 습하고, 사구를 걸어올라가니까 급 체력소모가...
이 글 쓰기 전에 10주년 사전대비 글을 보았는데 물통만 챙기면 어떻게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게 되네요. 그리고 여러분 냉감 긴팔셔츠(자외선대책 있는 물건) 추천합니다. 한두벌 정도 사두면 속건성이라 빨기도 좋고, 선크림 안 발라도 팔이 하나도 안 그을렸습니다. 얼굴은 선크림을 발라도 빨개졌는데...
여행기를 쓰려고 하는 글은 아니니 더위 이야기는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ㅎㅎ
아무튼 다녀오니 올라온 작품도 많아졌고... 오늘 쉬면서 저도 분발해야겠습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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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저도 사야할 게 몇 개 보이는데 부럽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