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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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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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데마스 예약 뜨고
평화롭게 포덕질하던 나한테 누군가가 한데 예약하라고 알려줬죠
나는 아이돌마스터라길래 리듬게임인줄알고 예약을 했는데
까먹고있다보니까 리듬게임이 아닌거여 그래서 그냥 잠깐 해봐야겠다 하는 생각으로 하는데
한데마스는 업데이트할때 다시 처음부터 깔고 그때 애들 몇명 대사랑 프로필 나오잖아요
쭉 넘겨서 보다보니까
란코가 딱
원래 중2병 걸린 캐릭터 거의 극혐하는데 란코는 어째서인지 너무 귀여운거야
그리고 메인 화면에 란코 있는거 보고 딱 생각한게
아 얘 존나 유명한애구나
그렇게 얻기도 힘들테니 란코 얻을때까지만 하려고하다가 접었지
며칠 있다가 이거도 애니가 있다길래 이름도 모르던 란코 보려고 찾아봤을때가 3화 나온 직후 아침
그 후로 이렇게...
아무리 란코 일러가 이쁘게 나와도 나는 기본 일러가 제일 좋더라
물론 지금은 쿠루미 히로미가 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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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근데 지금은 하루카가 더 좋아
아이돌 중에는 아나스타샤가 좋지만 타케우치p에 명함을 맞아버려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습니다
????
profit!
같은 전개라..
여기까지 왔네요
이 글의 댓글에도 적혀있지만, 이 글에도 올라온 게이머즈 공략으로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캐릭터들이 굉장히 끌렸지만, 엑박과 일어실력의 부재로 끙끙거리기만 하면서 몇 년 동안 소식들만 슬쩍슬쩍 챙겨보았죠.
(덕분에 2가 나올 무렵 그 유명한 9.18 사건에 대한 것도, 그 이후로 아이마스 자체가 괴멸직전까지 간 것도 그 당시에 실시간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그 때 아이마스의 팬이 아니었던 저조차도 보면서 참 마음이 아팠답니다.)
그러다 애니마스, 극장판이 나오는 동안에도 딴데에 신경쓰면서 지나치다가...
1. 신데애니가 하도 신경쓰인 나머지 결국 봐버렸고
2. 본가 게임에도 더더욱 손을 대고 싶어졌지만
3. 하지만 역시 일어의 압박은 이기지 못하고 포기하기로 했습니다.
4. 자포자기하는 심정으로 치하야의 파랑새를 한번 들어봤습니다.
5. 그 다음날 제 손에 들려있는 ONE FOR 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