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미국와서 심심하기도 하고 슬슬 공허의 심장이 나올때기도 하니 오랜만에 배넷을 들어가봤는데... 해외라고 계정을 잠궈버리는군요. 처음에 열쇠질문 나오는거 보고(부모님이 아는 질문이라...) 그냥 다른거하다 막히면 쓰려고 했더니 다른거 해보고 돌아오니 열쇠질문도 잠궈버리는 어이상실급의 사태가 터져버렸습니다... 요금제가 로밍 지원을 안하는 T사 팅이라 현지서 유심바꿔 꼇더니 휴대폰인증은 당연히 불가능하고 아이핀은 4회 틀려서 리셋하려했더니 리셋용 이메일인증을 지워버렸더군요? (통신사의 노예 한국같으니) 공인인증서는 은행용은 안받는 비범함까지 겹쳐서 아마도 2달간 배넷은 꿈도 못꿀것 같습니다... 여름세일때 돈 쏟아부은 스팀이나 햩아야죠뭐.. 게이브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