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증의 카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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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6-29, 2015 10:27에 작성됨.

전 카에데를 매우 좋아합니다.

신데마스에서는 탑3에 들 정도로 좋아해요. 사실 사치코랑 카에데의 투탑입니다.

 

그런데, 이 어른이 아가씨에게는 참 여러 감정이 교차합니다.

애 같아서 좋기도 하고 미스테리어스한 매력도 좋고, 가끔 보이는 어른스러운 매력도 심장을 뒤흔들죠.

는 카에데 P라는 누구든지 알고 있을 내용입니다만.......

 

이 처자의 문제는 번역할 때 발생합니다.

뭐? 아저씨 개그? 썰렁 개그? 지금 일본어로 썰렁개그 친 걸 한국어로 번역하라고?

 

없는 실력으로 번역을 하면.......

私がお酒をサケるなんて、そうそうアルコールじゃありません

제가 술을 술술 마시러 안 가다니, 말이 말같지 않다고 하겠어요.

[사케] [사케루] / [아루코-르] [아루 코토]

 

같은 묘하게 맞는 듯하면서도 이런 투가 아닌데...... 싶은 번역이 나옵니다.

이 아가씨 SS가 잘 안 보이는 이유가 저 개그에 있을 겁니다. 분명히.

그래도 어른이 아가씨 P를 계속할 거지만!

슬슬 치킨을 먹고 번역이나 계속해야겠습니다.

 

결론 : 치킨을 먹자. 카에데는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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