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STEM : 귀차니즘 대마왕을 퇴치하는데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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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7-05, 2015 22:01에 작성됨.

이벤트 창작글을 준비중이였으나

팅하고 떠오른 소재로 초반부와 결말부분을 열심히 휘갈겼으나

역시나 늘 있던 중간 이음새가 문제였습니다.

 

시작 도입부분과 결말 부분은 항상 팅하고 떠오르나

중간 이음새는 항상 부실부실 녹슨쇠로만든 이음새 마냥 완전 빈약

그런데 그 녹슨쇠로 만든 이음새를 만드는것조차도 너무 힘듭니다.

 

퍼즐로 비유하자면 전부 모난 퍼즐같이 개성 넘쳐서 도저히 조화가 안된다는 느낌 그나마 들어간 퍼즐은 사이즈가 안맞아서 삐그덕 거리고

그런이유로 매일하루 쓰자! 라고 한글을 키면 몇자 못쓰고 종료.

 

일단 부실부실한 이음새라도 이을려고 열심히 노력했으나 왠지모르게 억지로 맞추려고하면 몇초안지나서 귀찮아진단 말이죠...

그래서 미루고 미루다 보니 어느새 오늘 ㅎㅎ

 

마감날은 언제나 썩어있던 두뇌도 풀회전 하게 만드는군요!!

오늘 아침까지만해도

"오늘안으로 올릴수있어!!"

하고 불타오르고 있었습니다!!

 

마감이 2시간 앞으로 다가오니

식어버렸지만 말입니다.

 

"무리야- 무리라고-"

 

그런고로 제가 준비한건 오늘내로 못올릴테니 이벤트참가는 못하겠고

준비한게 있으니 아쉬운 관계로 내일 써서 올릴려고 합니다-

 

이벤트 참가하고 싶었는데... 다음부터는 미루지말고 빠르게 준비해서 올려야겠어요;;


한줄요약 - 나란 녀석이 대역죄인입니다. [저놈을 매우 쳐라! - 마감기한을 못지키는 글쟁이는 맞아죽어도 싸다!!]

 

저는 다시 끄적이러갑니다.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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