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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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레애니는 신데렐라 동화에서 많은 요소를 따온 것입니다. 왜 다 알고 있는 것을 말하냐면 제가 pv를 감상한 뒤에 갑자기 동화의 줄거리를 기억해보면서 생각난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데레애니는 한 화가 끝날 때마다 바늘이 12시를 향해 가게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치히로가 12시를 보면서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는 것을 봤을 때 뭔가 생각났습니다.
신데렐라는 12시가 되어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12시가 된 후에 생긴 문제를 해결하는 식으로 끝을 맺죠. 즉, 12시가 되기 전에 뭔가 문제가 터지고 신데렐라가 성을 떠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12시가 되는 거죠.
신데렐라에선 12시가 되면 마법이 풀리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신데렐라는 유리구두를 남겨두고 재빨리 성을 떠나죠. 한 50초대 후반에 바늘이 가는 순간에(58,59초가 유력) 위기가 찾아오면서 12시에 마법이 풀릴 겁니다. 그리고 1화의 유리구두가 나오면서 누군가 이 유리구두에 대해서 설명해 주겠지요. 이 사건에 뉴제네가 중심이 될 것입니다. 주인공이니까요. 프로듀서는 유리구두를 들고 수소문하는 하인이 될 것 같고 나머지 신데렐라 프로젝트 멤버나 새로 들어올 멤버는 어떤 역할을 맡길지(미오붐으로 뜨겁게 데인 제작진이 계모와 딸 역할을 다른 애들에게 맡기는 짓을 저지를 순 없을 겁니다.)는 잘 모르겠군요. 이상으로 제 나름대로 생각해본 데레애니 2쿨 줄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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