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회원이 이야기하는 글입니다(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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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7-07, 2015 20:37에 작성됨.

아아. 신데렐라 걸즈 애니메이션 1쿨도 끝났고, IM@S OFA 추가 팩도 몇십개나 지나갔고, 못 본 라이브 이벤트로 벌써.......하나 둘 셋 넷.........1000일 이벤트도 지났고......

765일 인증하고 싶었는데 오늘로 회원가입한 날로 부터 785일 이구.........

침울하다..... 아니아니아니아니, 남아 있는 날도 많은걸! 기말고사도 3일 남았고! 수능도 남았고! 아이마스 깔아서 할 수도 있겠지만 휴대폰을 바꿔야 하는데 약정도 2년 남았고!

 

안돼. 이만하면 됐어.......

기억하시는지요, 올해 2월 이후 로그인한 기억이 가물가물한 마요리라고 합니다.

오랜만의 들리니 새로운 글과 활성화된 게임 관련 글들이 굉장히 많아서, 이거 언제 본담........하며 씁쓸한 기운을 품고 살고 있습니다.

오늘 타입문넷에 올라온 영상 중에, 밀리온 라이브의 나오는 모가미 양이 키사라기 치하야 양의 푸른 새 커버를 했다고 하는 군요.

모바마스 최초 커버곡을 부른 시부야 린 양보다도 빨리 불렀다고 하니, 이거야 원 행복하군. 퀼리티도 너무나도 좋더군요.

 

단지, 씁쓸한게, 왠지 초기 765엔젤즈의 모습이 어디론가 떠나는, 점점 우리곁을 떠나가는 기분이 드는 겁니다.

최근 DLC들은 사실 거의 타 사무소의 아이돌들의 등장이 많았구....(다 보지 못해서 누가 나왔는지도 모르지만)

최근 라이브는 세대 교체하는 기분이 나서 더더욱...

그 때가 오더라도 아이돌 마스터를 사랑하는 마음은 변치 않겠죠. 하지만 정말 그 때가 되면...........

우우으응으으응..........

 

이만 줄이고 시험공부하러 가겠습니다.

바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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