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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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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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제 생각이긴 하지만
본가와 분가가 이렇게 적절하게 인기 조화를 이룰때가 올해 10주년 라이브가 아닐까 합니다
일단 10주년이라는 의미가 있기도 하고 본가는 이미 큰 산의 정상에 올랐다고 생각하고 슬슬 내려올 것 같습니다
꾸준히 팬들이 유입되고 있긴 하지만 유입 매체 중 가장 접근성이 쉬운 애니메이션은 극장판 이후의 후속작을 내다보기 힘들고
게임은 후속작이 나오더라도 기존의 팬층 그 이상의 신규 유입 인원이 많을것 같진 않습니다. 어느새 아이마스도 3rd Vision을 내다보니까요
기존의 팬층의 세대를 고려하면 지금 이상의 인기를 구가하긴 힘들거라고 생각해요 (어디까지나 오래오래 갔으면 하는게 제 마음입니다만)
밀리나 모바마스 같은 분가는 모바일 기반이니까 접근성도 쉽고 제일 큰 무기인 애니화가 남아있으므로 아직 가능성이 보이지만요
그래서 이번 10주년 라이브는 정말 의미 있다고 생각합니다 절정을 찍은 본가와 상승세를 타기 시작한 분가의 합동 라이브라니 그것도 돔에서!
결론은 이번 라이브 무대 가신 분들이 너무 부러운거에요.... 나중에 가면 되잖아요 해도 아쉬운 맘은 어쩔 수 없죠 이번 라이브는 돌아오질 않으니
뭐 누가 저 가지말라고 잡아 끈게 아니니까 억울한건 아니지만 역시 아쉬워요
그러니까 이번에 라이브 가신 분들은 못간 사람들 몫까지 엄청나게 즐기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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