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마스의 시계가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만......

댓글: 5 / 조회: 1031 / 추천: 0


관련링크


본문 - 07-19, 2015 01:15에 작성됨.

 새롭게 시작한 2nd Season! 여러 가지를 상상해보고 있었는데, 그 이상의 것들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새로운 캐릭터들의 특징들을 간단하면서도 이해하기 쉽게 그려낸 것도 있고, 특히 미카의 그 소녀다움을 짧게나마 보여줬네요. 동생이 사랑 대해서 읊자마자 빨개지는 얼굴이란...... 역시 미카의 별명이 왜 그렇게 붙었는지 잘 알 수 있는 대목이었습니다.

 그나저나, 마지막에는 충격적인 선고가 있었는데요...... 개인적으로 시작부터 이게 무슨 소리냐, 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죠.

 이 이상 말하지는 않겠습니다! 직접 보시는 게 빠르겠죠, 안 그래요?

 프로듀서 분들, 시계가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요정이 어떻게 다시 신데렐라 소녀들에게 마법을 걸어줄지, 신데렐라 소녀들이 어떤 이야기를 펼쳐 나갈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절대 기대를 저버리지 않을 14화였습니다.

 PS: 여태까지 린이 갑작스럽게 예상치 못한 것과 마주했을 때, 큰 반응을 안 보여줄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건 또 아니었나봐요. 그 때에 걸맞는 모습을 보여주네요. 즉, 린은 매력덩어리라는 겁니다. 이런 캐릭터...... 보기 쉽지 않죠.

0 여길 눌러 추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