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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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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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이마스에 대해 많은 지식이 없습니다
애니마스가 처음접한 아이마스 컨텐츠이고 그 전에는
그냥 아이마스라는 게임이 있구나 정도만 알고있었네요
애니마스로 관심을 가지고 신데마스애니도 보고
신데렐라걸즈 모바일게임도 2달정도전부터 시작헀습니다
그래도 딱히 깊이 파지는 않았고 사실 10주년 콘서트도 갈생각이 없었으나...
3개월전 란티스 페스티벌:타이페이 갔다가
나카무라 에리코상과 이마이 아사미상이 포함된 아이마스 밀리온스타즈의 무대를 보고
단독 콘서트를 직관으로 꼭 보고싶다고 생각하게되었습니다
그래서 다녀온 10주년 라이브... 제 인생에 절대 못 잊을 라이브였습니다
서론이 길었는데 아이마스 관련곡을 제가 많이 모르고 라이브도 처음이다 보니
어떤식으로 응원하는지도 모르는 상태였습니다
그떄 시작된 누마쿠라씨의 리벨리온...
그냥 노래 좋구나 하고 열심히 응원봉을 흔들고 있는데
메자메유쿠 신지츠노 아카!!
이 부분에서 돔의 4만 관중의 사이룸이 물색에서 순도99.99%붉은색빛의 바다로 확 바뀌는데
말그대로 전율과 충격이었습니다
몇초동안 사이룸 색 바꿀생각도 못하고 서있었네요
저 부분에서 바뀌는줄 모르고 있다가 완전 감동먹었습니다ㅠ
그리고 이마이 아사미상의 솔로곡중 처음 들어본 세빙...
전 나가수에서 노래들으면서 손에 입대고 우는 관객의 마음을 이해못했는데
이제 이해합니다 제가 그랬으니까요 ㅠㅠ
영상으로 보는거와 직관의 차이는 하늘과 땅차이라는걸 느꼈습니다
전율에 입벌리고 감상했습니다
결론은 11주년 라이브도 가야겠습니다 ㅎㅎ
그리고 ps3사서 게임도 해볼겁니다!
아이마스2랑 원포올말고 또 추천하시는 게임있으시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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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리벨리온에서는 정말 입이 떡..
진짜, 라이브를 안 갔으면 땅을 치고 후회할 뻔 했어요
4만 명의 펜라이트 색이 한순간에 변하는 걸 보고 진짜 제대로 뽕에 취했습니다.
정말이지 잊혀지지 않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