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별 거 아니고 어찌되도 상관 없는 이야기지만요.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기묘하게 마주치는 일들이 꽤 있네요.

올해 들어 운전면허를 따기 위해 필기 시험을 보는데 대기자 순번이 72이 였었죠.

그 때 '72의 가호가 함께 하는 구나'하고 생각하고 시험을 쳐 합격했습니다.(아쉽다고 할지 다행이라고 할 지 72점이 아니더군요-_-;;)

아이마스를 시작하기 전에는 72이는 그저 밋밋한 숫자에 불과했지만 지금은 아이마스를 떠올리는 하나의 창구가 되더군요.

정말이지 아이마스의 힘은 놀랍네요.

결론 : 칫짱은 72에요! 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