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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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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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를 할때 중요한 곳중 하나가 장소이기도 합니다. 적재 적소에 광고를 해야 효과가 좋다는건데요.
현재 광고 후보로 있는 역이 다음과 같습니다
1차 - 학여울역 - 포스터 - 60만원
2차 - 종각역 - 와이드칼라(소) 200*150 - 140만원
3차 - 사당역 - 와이드칼라(중) 300*200 - 188만원
4차 - 종각역 - 와이드칼라(대) 400*225 - 230만원
이건 개인적인 생각이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학여울역을 제외한 다른역은 광고를 하기에 적절하지 않은거 같습니다.
사당역이나 종각역은 유동인구가 엄청 많은 혼잡한 역입니다. 이곳에 광고를 두면 많은 사람들이 보는 효과가 있을수는 있지만 과연 그 많은 분들이 아이마스쪽 광고를 신경을 쓸까요? 오히려 그쪽 분들의 입장으로는 혼잡한 역에서 정체될만한 요소를 만드는 쪽이 민폐일수도 있습니다.
다만 학여울역 쪽은 약간 사정이 다른데요.
학여울역은 평소에는 사람이 진짜 없습니다. 출퇴근 시간이 되어도 입구가 한개(그 입구도 넓긴 하지만요)인것도 별 문제가 없을정도로 이용 인구가 적은데, 그에 반에 역 자체는 꽤 넓습니다. 유일하게 학여울역이 혼잡해질때는 세텍에서 전시회나 행사등이 있을때 인데요, 그중 하나가 다들 아시는 서울 코믹 월드 입니다.
다들 아시는 일이겠지만 서코라는 이벤트는 각종 서브컬쳐 이벤트 임으로 이쪽 광고를 알아보고 즐길수 있는 사람들이 더 많이 온다는 점입니다. 이렇게 즐길수 있는 사람들은 잘 즐기거나 볼수 있지만 그 외의 분들에게는 잘 노출되지 않을만한 역은 드물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이렇게 금전이라던가 다른 요소는 좀 배제한채로 장소에 관해서만 한번 적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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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등신대라도 세운다면 모를까..
절하는건 그냥 그 자체가 트롤러 인증이구요.
뭔가 큰 뜻을 품고 이 일을 하는것도 아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