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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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 시선 의식을 안한다. 자꾸 드러내려고 한다. 부딪히려 한다.
여러번 말씀드리는 거지만 한국에서 일본과의 문제가 청산되지 않는 한 논리적인 측면에서의 오타쿠의 혐오라는 논제는 절대 성립되지 않습니다. 한없이 감정적으로 갈 뿐입니다.
부디 그쪽 측면을 충분히 고려해야함을 상기해 주십시오. 그리고 저도 완전한 반대는 아님을 밝히는 바 입니다. 세간이 흔히 묘사하는 '오타쿠스러움'이 없다면야 정말로 그게 일본건지도 모를테고 문제도 없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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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서는 뭐 더 할 말이 없을 것 같고...
실제로 그렇게 부정적인 인식을 심어줄거라면 스쿠페스나 데레마스가 출시할 때 광고따위 하지도 않았을겁니다.
그런 이미지에 가장 목을 매는게 사업적인 수익을 내야 하는 업체에요.
이런 공격은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는 대개 별 이유가 없습니다. 지금이야 많이 나아지긴 했지만 여전히 일본만화 좋아한다고 하면 안좋게 보는 시선이 상당합니다.
이게 왜 국민정서랑 연결되냐고요? 반일감정이전이되어 직접적으로 나타나는 게 오타쿠에 대한 비난이니때문이죠. 일본에 대한 반감과 혐오가 오타쿠 비난의 실체 중 하나인데 그걸 간과하시고 무시하신다면 저는 더 할말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