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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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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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생각은 안 났는데 학교 응원부였던거 같아요.. 고등학굔가...
아무튼 걔네들이 한국곡으로 응원연습하는건 본거 같은데, 나중에 길거리에서 공연하고 있더라구요.
옆에 친구가 꺾는 사이리움을 들고 있길래.. 그것도 주황색...
뭔고.. 했는데! 한국곡 응원 끝나고 바로 어디선가 많이 들은 전주가 들리더군요.
그게 바로 자신REST@RT 였습니다.
야광봉을 안갖고 왔으니 에어야광봉으로 대체하고... 콜을 하려는데 주변 사람들 분명 일반인인거 같은데 "하이! 하이! 하이!" 콜을 하더랍니다. 오. 세상에.. 물론 저도 콜을 아니 그대로 했고...
근데 한계가 있던건지 중간에 사람들은 콜이 막혔고, 저는 콜을 알고 있었습니다. 목소리를 내려는데 거의 쉬어서 잘 나오지도 않고 있어서 고통스러웠던걸로.. 그 꿈에 대한 기억은 끝납니다.
이것도 뭔가 라이브 후유증세 같은건가봐요 ㄷㄷ...
콜도 줄줄 외고.. 노래 나올때마다 콜이 생각나본적도 많지만.. 꿈속에서 나오기는 처음..
그래도 꽤 신선한 꿈이었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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