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댓글: 5 / 조회: 1072 / 추천: 0
일반 프로듀서
관련 링크가 없습니다.
즐거우면서도 힘들었던 여름방학이 끝났습니다. 정확하게 금요일이 마지막 방학날이었죠. 월요일이 되면 저는 거대한 땅덩어리의 어느 부분에 지어진 거대한 건물 안에서 모국어가 아닌 꼬부랑 언어로 생활해야 됩니다.
산더미 같은 공부가 기다리고 있다보니 그렇게 기쁘지는 않네요. 그래도 오랜만에 친구들을 볼 수 있단 사실에 행복합니다.
비행기는 일요일 10시 근처에 떠나니 몇 시간 안 남았네요. 이런 경험을 많이 해봤지만, 여전히 적응이 되질 않습니다.
미국에서도 제 아이마스 사랑은 영원할 겁니다. 오히려 전파를 해야겠죠. 영국에 있을 때 많은 이들에게 아이마스 노래를 전파했었죠. 평가는 엄청났습니다. 뭐, 서양 애들이 좋아할 것 같은 분류만을 나눠준 거니까 당연한 거겠죠.
이야기가 잠시 다른 곳으로 샜군요. 아무튼, 잘있으시오, 한국이여!
총 38,186건의 게시물이 등록 됨.
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잘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