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정말 이렇게 무난하게 끝날 이야기였나요? 그럴거면 대체 왜 2쿨내내 그렇게 질질끌며 떡밥을 뿌린건가요? 메인스토리를 진지한 주제를 가지고 형성하고 발전시켰으면 그에 걸맞는 해소또한 필요하다 봅니다. 용두사미라고도 부르기 싫군요. 용두였는지도 지금으로선 의문일뿐더러 뱀의 꼬리수준만도 못하다봅니다.
내용에서 말하고자 하는건
솔로 활동 한다고 해서 니가 우리를 버려? 이 배신자같은 갈등하는 것 말고 그래 동료니까(소위 나카마 의식) 보내줄 건 보내주자 어차피 겸하는 거니까 상관없겠지 그럼 남는 사람들은? 가을라이브도 있고 무도회도 있는데 이대로 멍하니 있어야하나? 아니지 나라도 뭔갈 해야겠다라는 생각으로 각자 솔로 혹은 새로 멤버구축이라는
것 같습니다 물론 시원하게 위기절정이 넘어간 건 아니지만 사실 그녀들은 중고딩이 많은데 현실적으로 따져서 이해관계 따져가면서 한다는게 쉽지 않습니다 일관된 맘으로 나가곤 싶지만 10대 소녀들이 또 하고 싶은 것도 많은 나이고 그래서 린도 겸업하고 싶었던 걸테고요
성인의 관점에서 보면 현 스토리는 막장일 수도 있습니다만 전 재미납니다 오늘 21화 보면서 애들 생각 읽어가면서 납득하는 것도 많았었고요
19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무난하게 갈등은 해소된 것 같고 미오는 이미지 상승하고
전개가 너무 무난한게 흠이라면 흠이겠네요
http://i.imgur.com/XNF8Ynm.jpg
근데 제작진이 또 뭔 짓을 하려는 것 같기도 하고
뭐 신데렐라 이야기도 무도회 뒤가 중요했지 무도회는 걍 전개 부분 이니까요....
근데 각본가는 짤라야할것 같음.
혹시 니켈로디언 애니인 우당탕탕 로코와 친구들에 나오는 두꺼비 "에드"인가요?
그리고 이번편서도 또 복선을 뿌린지라 저는 아직은 지켜볼렵니다.
무엇보다 애니마스도 20~21서 큰고비를 넘긴듯 하다 하루카로 크게 뒷통수를 후려갈겼으니까요
아니, 새로운 도전으로 변명하는 것 같다는 기분도.
솔로 활동 한다고 해서 니가 우리를 버려? 이 배신자같은 갈등하는 것 말고 그래 동료니까(소위 나카마 의식) 보내줄 건 보내주자 어차피 겸하는 거니까 상관없겠지 그럼 남는 사람들은? 가을라이브도 있고 무도회도 있는데 이대로 멍하니 있어야하나? 아니지 나라도 뭔갈 해야겠다라는 생각으로 각자 솔로 혹은 새로 멤버구축이라는
것 같습니다 물론 시원하게 위기절정이 넘어간 건 아니지만 사실 그녀들은 중고딩이 많은데 현실적으로 따져서 이해관계 따져가면서 한다는게 쉽지 않습니다 일관된 맘으로 나가곤 싶지만 10대 소녀들이 또 하고 싶은 것도 많은 나이고 그래서 린도 겸업하고 싶었던 걸테고요
성인의 관점에서 보면 현 스토리는 막장일 수도 있습니다만 전 재미납니다 오늘 21화 보면서 애들 생각 읽어가면서 납득하는 것도 많았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