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광고 관련하여 드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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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9-03, 2015 09:35에 작성됨.

https://tumblbug.com/imas_metroad/process

광고 시안이 나왔다길래 보았는데요

 

디자인이 미묘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랑 비슷한 느낌을 받으신 분들도 보았구요..

 

이거 상당한 비용이 디자인 비용일텐데.

 

디자인 만큼이라도

 

"다양한 아이돌 팬클럽과 지하철 광고 진행 경력이 있어 신뢰성이 높은 특정업체"한테 맡기는 것 보다는

 

"프로듀서들"에게서 공모를 하는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

 

아이마스는 지금까지 "경력이 있고 신뢰성이 높은" 모습이라서 우리에게 사랑받는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조금 서투르긴 해도 프로듀서들이 만들어낸 2차 창작과 네타들이 적극 반영되어

 

말그대로 '우리가 키우는 컨텐츠'가 된 것이라서 더 애정이 가는게 아닐까요.

 

애니마스와 데레마스 애니에 나오는 두 분과 이번 광고진행 모습이 겹쳐보이는건, 단순히 제 착각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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