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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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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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글을 써도 댓글도 몇 개 없고 그래서 의기소침해졌습니다...
이대로 가만히 있기는 뭐해서 무엇이 문제인지 한 번 생각해보았죠.
캐릭터의 변질 때문일까요? 하루카 캐릭터 성이 중간 지점에서 완전히 변해버렸는데 그게 원인일 수도 있겠군요.
사건 전개의 부자연스러움일까요? 제가 자각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항상 다 쓰고 나면 용두사미인 곳 같다는 생각은 듭니다.
아니면 오리지널 캐릭터의 난무 때문인걸까요? 저는 제 글의 오리지널 캐릭터는 기껏 해야 가끔 나오는 조연이라고 생각했는데 말이지요.
그것도 아니라면 그냥 글이 도무지 재미란 것을 느낄 수 없기 때문일까요? 그렇다면 저는 그냥 글쓰기를 접어야겠군요.
아무리 고민해도 모르겠습니다. 고민해도 몰라서 한탄하려고 그러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장편은 계속 읽어봐주시는 분이 계시는데, 요즘 몇 분은 아예 사이트 자체에서 보이지 않아 아쉬운 면도 없잖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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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소설이라고 딱히 다를것같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