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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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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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 걸즈의 주제는 단결이 아니라
자신을 이끌어줄 백마탄 왕자님을 기다리며 따라가는 신데렐라가 아닌
자신의 길을 찾아 자신의 미래를 자신이 걸어간다
라고 느꼈습니다.
그런 점에서 아냐와 함깨 공연한 란코, 상무에게 빅엿을 선사한 카에데,
회사의 방침에 반기를 든 아베 나나, 자신이 원하는것을 하겠다는 나츠키치,
진정한 나는 JK인 미카, 어떤곳에서라도 자신을 잃지 않는다는 리카,
언제나 이쯔모 도꼬마데모 니트 안즈,
자신의 캐릭터를 밀고나가는 미쿠냥, 언제나 로꾸한 타다 리이나,
옵티머스 프라임에 참가하는 시부린, 어머니 닛타로부터 독립하는 아냐,
린이 뉴제네를 떠나자 충동적으로(라고 밖에 볼수없는 미오붐의 후유증)으로 떠나서 자신의 길을 찾아 방황하지만 결국 모든것을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자신의 길을 개척해나갈 의지를 보여준 미오.
프로듀서와 신데렐라 프로젝트로부터 멀어지는 것 역시 그녀들이 직접 찾아낸 답이자 길.
신데렐라를 타이틀명에 붙이고 있으면서 왕자님이 대리러오는걸 기다리는게 아니라 백마탄 왕자따위보다 자신의 미래를 직접 움켜쥐어라는 그 메시지 속에서...
우즈키는 다음화에서 나올거 같다고 치고...
캔디아일랜드는...?
데코레이션은...?
뭐가 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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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전 나름 대로 남에게 휘둘리지 않고 자기 자신을 찾았다고 보는데...
캔디 아일랜드도 에피소드서 프로듀서라는 이름의 요정이 약간의 도움을 주긴 했지만 나름대로 각자의 단점을 해결하고 앞으로 나아갔다고 생각합니다.
키라리랑 안즈는 이미 만렙이라는 느낌이고, 미나미는 아냐에게 있어 독립해야할 어머니라는 느낌이라 논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