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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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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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게임이나 만화 등을 보면 어떤 캐릭터의 성격이 거칠어지거나 악에 물드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을 오덕계에서는 흔히 흑화라고 부르지요.
예전부터 중2병이 있었는지 무엇인지는 몰라도 저는 흑화하는 전개를 상당히 재미있어 했습니다.
그 이유가 정확히 무엇인가는 제대로 말을 못하겠습니다만, 굳이 말하자면 아군이 적군이 되는 신선한 것을 원한 거겠지요. (이제는 이런 전개가 신선한 것으로 느껴지지 않지만요.)
그것이 지금까지 영향을 미쳐 저는 흑화한 하루카를 글에 쓰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이 사이트의 회원 분들은 하루각하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느냐입니다.
사실 저도 하루각하라는 것이 완벽히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그래서 제 글에서는 하루카가 패기 넘치고 성격이 거칠어지는 정도의 변화만 주었죠.
여러분들은 하루각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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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흑화쪽을 좋아했습니다 더멋있기도 하고요
그처럼 흑화쪽 캐릭터는 기존에 볼수없던 카리스마+x놈 성격이 들어나죠
예를들면 맨날 무시받던 주인공이 흑화해서 다뛰어넘어
무시하던 사람들을 밟고다니는 그런게 흑화의 매력이죠
아, 하루각하는 좀다르지만 말입니다
사실 하루각하는 성격이 뭔가 확실치가 않습니다
s여왕인가 x년인가 물리적(?)+정신적 최강체 라던가
너무 길어졌네요, 전 하루각하 좋아합니다
밟히는건 싫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