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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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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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이 주제에 대해서는 약간 긴 글이 될 것 같네요. 조금 공을 들여서 칼럼판에 올려 신데메 2쿨의 모든 문제를 야기한, 이미 한번 크게 비판한 적 있는 시부린의 탈주에 대해 다뤄봐야겠습니다. 다만 저 스스로도 생각이 조금 더 정리 될 필요가 있어보이고, 아직 주장을 제대로 전하는 데 미숙한 점이 많으니 이번엔 신경써서 글을 써야하겠습니다.
...짧게 이번화의 평가를 하자면, 우즈키 성우는 대단하다는 겁니다. 아이마스 역사상 가장 훌륭한 연기였습니다. 적어도 저에게는요. 최고다 우즈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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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어째 매번 시리즈마다 같은 스토리란말이죠.
아이돌이 그만두고... 찾아가서 설득하고... 그래서 해피해피!
하품은 물론 한숨마저 쉬어질 정도죠.
결국 캐릭터는 마녀사냥마냥 불태워지고 그 덕은 다른 아이돌이 받으니 이게 정말 무슨 작품인가도 싶긴했지만.
각설하고 미오붐 때 엄청 욕을 먹었으니 2쿨에선 제정신 차리겠지 했는데 분할 2쿨로 갔으면서 결국 같은 노선을 타버리네요.
주연을 죽이긴 싫으니 상무를 꺼내들고 대신 불태우겠다는 건지...
하여간 두고봐야할 것 같습니다.
저도 납득가지 않습니다.
결국 우즈키의 경우 뉴 제레네이션즈를 떠나 새로운 한 걸음을 내딛는 둘에게 뒤쳐졌죠.
갈등의 표출이 매끄럽지 않았다는 점에는 공감합니다.